반응형 손흥민토트넘특점왕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'살라흐에 -1골' 손흥민,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'보인다!' 아스널 상대로 리그 21호골…토트넘, 15일 '17위 하위권' 번리와 대결 (서울=연합뉴스) 장보인 기자 = 손흥민(30·토트넘)이 아시아 출신 최초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득점왕 등극을 향해 불꽃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. 손흥민은 13일(이하 한국시간)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-2022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, 2-0으로 앞서던 후반 2분 쐐기 골을 터트려 팀의 3-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. 올 시즌 손흥민의 정규리그 21호 골이다. 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전에서 리그 18, 19호 골을 연달아 터트렸고,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(17골) 기록을 넘어섰다. 동시에 그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19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