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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 전시

"BTS 멤버들과 한 무대 선듯"…뉴욕서 K실감콘텐츠 체험 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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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콘서트 가상체험하는 뉴요커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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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뉴욕=연합뉴스) 강건택 특파원 = 전시장 한복판에 놓인 가상현실(VR) 헤드셋을 머리에 쓰고 자리에 앉으니 곧 방탄소년단(BTS) 멤버들이 눈앞에 나타나 히트곡 'DNA'를 부르기 시작한다.

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보니 마치 공연장의 특수효과를 연상케 하는 밤하늘 별빛이 쏟아져 내리고, 양 옆과 바닥에서는 다양한 레이저쇼가 펼쳐지는 듯했다.

 

 

특히 BTS 멤버들의 발밑에서부터 시작된 다양한 특수효과가 사방으로 퍼져나가 시청자의 주위를 감쌀 때는 마치 K팝 최고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선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했다.

 

BTS의 공연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이 전시물이 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맨해튼의 첼시 인디스트리얼에 설치됐다. '한국: 입체적 상상'이라는 실감형 콘텐츠(가상현실, 증강현실, 프로젝션 맵핑 등 기술을 활용해 실제와 유사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융합 콘텐츠) 전시에서다.

 

[출처] 연합뉴스 원문기사 보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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